|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겸 감독 류현경이 독립장편 데뷔작 '고백하지마' 개봉 앞둔 소감을 전했다.
류현경은 '고백하지마'의 연출, 출연, 편집, 배급, 마케팅을 비롯해 기획부터 극장개봉까지 전 과정을 프로젝트 매니저로 참여했다. 그는 개봉을 앞둔 소감에 대해 "영화를 처음 만들 때부터 여기까지 올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영화를 만드는 일이 촬영에서 끝나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며 "정성스러운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백하지마' 개봉을 앞두고 1인 배급사 류네를 설립했다. 류현경은 "처음엔 '괜찮겠지? 일이 그렇게 많지 않겠지?' 싶었는데, 업무가 너무 많더라. 밤새도록 메일 보내고, 작업하고, 파일 정리를 할 게 많았다. 그래도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지금까지 잘 버텨온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자기가 나온 걸 어떻게 편집하냐고 물어봐주시는데, 중학교 때부터 해온 일이라 익숙하더라. 다들 '일을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라고 물어보셔서, 그런 거 아니라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저도 모르게 작업물을 계속 모으고 있더라(웃음). 정신 차리고 또 다른 걸 하고 하는 걸 반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과정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인터뷰③] '고백하지마' 류현경, 연출→1인 배급사 설립 "여기까지 올…](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2/10/2025121001000611900094551_w.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