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미모의 친언니 최초 공개 "아들만 셋, 장난 아냐"

기사입력 2025-12-12 12:30


'심형탁♥' 사야, 미모의 친언니 최초 공개 "아들만 셋, 장난 아냐"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가 미모의 친언니를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형탁 사야의 하루'에는 '일본 여름(축제, 불꽃놀이)을 만끽하는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야는 영상 소개글을 통해 "언니 가족들과 올 여름 많은 추억을 만들어 왔습니다. 나에겐 평범한 일상이지만 일본의 여름을 경험해본적이 없는 심씨와 하루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사야는 친언니 가족과 만나 일본에서 행복한 여름을 보냈다. 특히 사야의 언니는 동생 못지 않게 수려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심형탁♥' 사야, 미모의 친언니 최초 공개 "아들만 셋, 장난 아냐"
사야의 친언니는 무려 아들만 3명을 키우고 있었다. 사야와 언니 가족은 한 차로 이동했고, 심형탁은 "아이들이 네 명이라 장난 아니다. 하지만 괜찮다"며 오히려 분위기를 맞추려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심형탁은 아내의 안내를 따라 아들 하루와 함께 축제와 불꽃놀이 등 일본의 여름을 한껏 만끽하며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심형탁은 2022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친 뒤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에는 첫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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