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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깜짝 카메라로 직원을 울렸다.
이에 송은이는 "만약에 너희가 토론토에 왔는데 CN타워가 포함이 안 되어있으면 가만 안 두려 했다. 여기는 꼭 가야 하는 곳"이라며 기대했다.
하지만 입장 전 사인을 해야 한다는 말에 의아해한 송은이. 직원들이 준비한 이벤트는 토론토의 전경을 바로 발 밑에서 볼 수 있는 '엣지 워크'였다. 송은이는 "나 안 하고 싶다. 그렇게 좋으면 네가 해라"라며 이제 나이 들어서 저런 거 하고 싶지 않다. 이제 이럴 나이가 아니다. 왜 이런 걸 예약했냐"며 불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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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을 쉬며 옷을 갈아입고 나온 송은이는 여전히 기분이 가라앉은 모습. 송은이는 "나 화장실 가야 한다. 오줌 쌌다"고 말했고 심각한 분위기에 직원은 그대로 굳어버렸다.
화장실에 가는 척하던 송은이는 "서프라이즈"라며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송은이가 순간적으로 기획한 깜짝 카메라. 송은이는 "나 너무 재밌었다"고 했지만 놀란 직원은 눈물까지 흘렸다.
송은이는 "너만 서프라이즈 하냐. 나도 서프라이즈한다"며 "내가 했던 액티비티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는 거 같다"며 만족했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