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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하지원이 신동엽과 음주 촬영 후 또 한 번 만취 댄스를 선보였다.
이후 촬영을 마치고 2차로 자리를 옮긴 신동엽에게 제작진은 "이제 7명 남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하지원은 "내가 오빠가 대단한게 뭐냐면 여배우라서 흐트러지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짠한형에만 나오면 무장해제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지원은 200만 구독자를 돌파하자 자리에서 일어났고, 장영란은 "지원이 춤 추려고?"라고 물었다.
흥에 오른 하지원은 자리에서 춤을 추기 시작했고, 결국 매니저가 출동해 하지원을 말리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하지원은 지난 2023년 9월 '짠한형'에 출연해 만취해 댄스를 춰 매니저가 말린 바 있다.
당시 하지원은 주량에 대한 질문에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난 나의 술을 느끼는 거야"라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결국 하지원은 매니저는 하지원을 뜯어 말리는 모습을 보였고, 자막에는 '충격적인 춤 사위에 옆에서 말리러옴'이라고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하지원에게 "내일 아침에 편집해달라고 하기 없기"라고 말했다. 하지원은 "근데 우리 매니저가 연락할 수도 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