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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미시간대 아들과 파슨스 딸로 자식농사 성공을 입증한 탁재훈이 손금에서 "가까운 시일 재혼운"을 듣고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서장훈은 인터넷에 탁재훈을 검색해보더니 "아들 키가 186cm이냐? 덩치가 엄청 좋다. (외모도) 형이랑 닮았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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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농사가 대박났다는 탁재훈. 딸은 미국 명문대인 파슨스에 다니고 있었다.
평소 '연세대 부심'이 있었던 서장훈 역시 탁재훈의 딸, 아들의 대학에 "아들 딸이 다 좋은 대학을 다닌다"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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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명한 손금보는 곳이었다. 전문가는 탁재훈의 손금을 보자 "이미 한 번 결혼을 했었다"라며 결혼을 두 번 할 수 있다고 했다. "재혼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탁재훈은 "조금 있다"라고 솔직히 답했다.
특히 가까운 시일 안에 재혼운이 있다고. 서장훈은 "누구 만나는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딱히 대답하지 못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