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빙판길서 넘어져 인공관절 수술 "걷기 힘들어"

기사입력 2026-03-02 21:09


'86세' 전원주, 빙판길서 넘어져 인공관절 수술 "걷기 힘들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전원주가 고관절 골절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은 "전원주 선생님께서 얼마 전 빙판길에 넘어지셔서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하셨다"며 "현재는 촬영이 불가하여 몇 주간 콘텐츠 업로드가 없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전원주의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환자복을 입은 채 휠체어에 앉아 있는 전원주의 모습이 담겼다.

전원주는 "내가 마음이 급하다. 집에서 천천히 나와도 되는데 내 딴에는 춤추면서 빨리 걸어 나오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졌다"며 "괜찮은 줄 알았더니 병원에 오니까 고관절에 금이 가 있다더라"고 설명했다. 결국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는 그는 팬들을 안심시키려는 듯 부축을 받고 일어나 "지금은 멀쩡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걷기는 좀 힘들다"고 털어놨다.


'86세' 전원주, 빙판길서 넘어져 인공관절 수술 "걷기 힘들어"
전원주는 "다 고쳐서 여러분 앞에 나타나겠다. 전원주는 여러분의 전원주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나이 먹어도 젊은 사람처럼 대해주시는 여러분이 고맙다"며 "또 만나고 전원주를 아껴주는 여러분을 위해 웃으며 뛰겠다. 좋은 일만 있으시고 건강하시고 유튜브 많이 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1939년생인 전원주는 지난해 10월부터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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