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좌' 28기 영수, 코 성형 인정 "눌려서 필러 맞아, 남자도 가꿔야" ('사계')

최종수정 2025-12-18 22:58

'이야기좌' 28기 영수, 코 성형 인정 "눌려서 필러 맞아, 남자도 가…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28기 영수가 코 성형을 인정했다.

1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2기 영수-28기 영수를 비롯한 화제의 솔로남들이 출격한 '솔로민박-골싱 특집'의 첫째 날 현장이 공개됐다.

먼저 22기 영수가 솔로 민박에 도착했다. 이어 22기 상철, 26기 경수, 28기 영수가 등장했다.

28기 영수는 최종 커플로 맺어졌던 28기 정숙과의 관계에 대해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고 (정숙에게) 좋은 일이 생겨 응원하고 있다. 인연이라는 게 있는 것 같은데, 저도 인연을 만나러 왔다"라고 말했다. 영수는 최종 커플이었던 정숙과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던 바. 정숙은 방송 후 상철과 연인이 됐고, 현재 혼전임신 상태로 상철과 재혼을 앞두고 있다.


'이야기좌' 28기 영수, 코 성형 인정 "눌려서 필러 맞아, 남자도 가…
영수는 코 성형에 대해 "주변에서 '코 잘했다', '보기 좋다'라고 했다"라고 쿨하게 밝히기도. 이어 "저는 눌린 코를 가지고 있었다. 운동하다가 다치고 비염에 코골이도 있어서 비중격 만곡증 진단을 받았다. 콧 속 공간을 넓히는 시술을 받을 때 필러도 넣었다. 마음에 들고 남자도 가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족하며 지내고 있고 더는 안 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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