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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김숙이 중국 상하이 임장 중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의 동생과 동문인 유학생을 만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학생은 "유학생들 사이에서 캡틴 따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김숙은 캡틴 따거가 시진핑 주석과 동문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유학생에게도 "누구랑 동문이냐"고 물었다.
이에 유학생은 "차은우 동생분이 푸단대학교 유학생이었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김숙은 즉각 "여기가 더 센데"라고 반응했고, 캡틴 따거 역시 "인정해야 할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은우(본명 이동민)의 동생 이동휘는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교 출신으로, 제일기획을 거쳐 언바운드랩에 입사했다. 지난 11월에는 '세바시 강연' 채널에 AI 전문가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차은우 역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동생을 언급하며 "동생이 중국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 중이고, 중국 유명 대학 9곳 중 한 곳에 다닌다"고 자랑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