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틈만 나면,'이 2026년 첫 방송부터 유재석?유연석 콤비의 운세 케미를 풀가동시킨다. 매회 '틈새 공략' 콘셉트로 화요 예능 왕좌를 지켜온 만큼 새해 첫 방송 역시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6일 방송에서는 유재석, 유연석을 필두로 '틈 친구' 차태현과 김도훈이 합류해 예능 천재 신구 조합의 티키타카를 구현한다. 지난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UP상'을 거머쥔 2MC의 케미는 이번 방송에서도 폭발한다.
새해 벽두,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공통점으로 하나 된다. 유재석은 "연석이가 84년생 쥐띠라 나랑 띠동갑"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내더니 "연석이 쥐상 느낌 있다"고 장난을 던진다. 이에 유연석은 "형이야말로 연예계 대표 쥐상 아니냐"며 받아치며 현실 형제 같은 케미를 만들어낸다.
여기에 '아침형 쥐띠' 공통점까지 등장한다. 유연석이 "저는 새벽, 형은 아침에 태어났다. 새벽 쥐가 더 바쁘대요"라고 말하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 찬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운세 토크에서는 유연석의 '이벤트 러버' 본능이 제대로 발휘된다.
그는 "형 오늘 운세가 '앞에 나서기보다 정리하는 역할을 해야 빛이 난다'더라"라고 전해 유재석을 흡족하게 한다. 유재석은 "완전 나한테 맞는 말이다. 나 오늘 빛나겠네"라며 흐뭇해한다. 이어 유연석은 "제 운세는 '움직이면 성과, 머뭇거리면 기회 놓친다'다. 형이 중심 잡아주면 나는 열심히 하면 된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운세 시너지'를 예고한다.
2026년 첫 방송부터 '쥐띠 형제' 케미와 운세까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두 사람. 과연 두 MC가 예고된 운세처럼 '3단계 올킬'을 이뤄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한편 SBS 화요일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