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코요테 멤버 신지가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신지는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알렸다. 신지는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2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한다"면서 "제 인생 2막의 시작, 문원 씨와 저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신지는 "많은 분들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 같은 모습으로 발 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보겠다"고 했다.
신지는 문원과 2024년 6월 자신이 진행했던 라디오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지는 이후 지난해 7월 듀엣곡을 함께했던 문원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요테 멤버 김종민, 빽가와 남자친구인 문원이 처음 만나는 '상견례' 영상을 올렸는데 해당 영상에서의 문원의 태도 탓에 비판이 이어졌던 바 있다.
이에 문원을 둘러싼 다양한 논란이 고개를 들었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는 상태에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서 일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전 부인과의 결혼 및 이혼 과정에 대한 의혹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