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채민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한국판 드라마 주연 물망에 오르며 차기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이채민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6일 스포츠조선에 "이채민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한국판 드라마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출연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주연급 캐스팅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으로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신비로운 공간 '나미야 잡화점'을 배경으로 한다. 우연히 잡화점에 숨어든 3인조 도둑들이 고민 상담 편지에 답장을 보내며 자신들의 삶과 얽힌 인연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일본과 중국에서 영화로 제작돼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채민은 2021년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한 이후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이라키', '바니와 오빠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 최고 시청률 17.1%를 기록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차기작으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한국판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인 이채민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주목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