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미화가 "C형 간염 치료를 위해 스스로 배에 주사를 놨다"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개그우먼 김미화와 남편 윤승호 부부가 웃음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미화는 건강 상태를 묻는 질문에 "올해 63세가 됐다. 예전 같지 않다. 기력이 떨어지고,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과 손발이 붓는다"라며 전신에서 건강 적신호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방간이 있다. 40대쯤에 B형 간염에 이어 C형 간염까지 진단받았다"라면서 "C형 간염은 독해서 치료를 위해 스스로 배에 주사를 놔야 하는 아픔이 있었다"라면서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김미화는 "뇌동맥류도 있었다. 피가 끈적끈적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지금은 좋아졌다. 남편과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살면서 직접 수확한 건강한 식재료를 섭취하면서 좋아졌다"라며 뇌동맥류 추적 관찰하며 혈관 건강도 챙기는 일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