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대군 변우석의 차가움도 따뜻함으로 바뀐다.
하지만 그렇게 경계를 받는 이안대군도 성희주(아이유) 앞에서는 서늘한 카리스마 대신 다정한 면모를 드러낸다. "가만히", "무서우냐", "널 위해서야"라며 불안해하는 성희주를 달래는 한편, 편안한 옷차림으로 함께 왈츠를 즐기며 든든한 남자가 되어준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 선택한 계약 결혼으로 봄바람이 시작된 이안대군의 변화가 설렘을 자아낸다.
그러나 "사냥을 하려면 본디 인내심이 필요한 법이니"라는 대비 윤이랑의 말과 함께 이안대군을 노리는 검은 세력도 등장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도로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추격전과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이안대군의 얼굴이 불안감을 높인다. 과연 이안대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해진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담은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10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