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문희준♥소율, 100% 이혼할 줄 알았다"...달라진 문희준에 감탄

기사입력 2026-03-15 06:10


은지원 "문희준♥소율, 100% 이혼할 줄 알았다"...달라진 문희준에 …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은지원이 결혼하고 달라진 '가정적인 아빠' 문희준의 모습에 새삼 감탄과 박수를 보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은지원, 문희준이 뭉친 '지상렬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결혼을 꿈꾸는 57세 미혼 지상렬을 위해 '결혼 선배' 은지원과 문희준이 찾아갔다.

곧 30주년이 되는 젝스키스, 은지원은 '젝스키스 30주년 콘서트'에 "30주년인만큼 욕심이 나긴 한다. 근데 누가 올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걱정했다.

은지원은 "나 솔직히 말해서 너 결혼한다 했을 때 내 꼴 날 줄 알았다. 연애할 때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가정적인 줄 몰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문희준은 "왜 또 그렇게 표현을 해"라며 서운해 했지만 은지원은 "나랑 비슷한 줄 알았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고 내 공간 침범하는 거 싫어할 거 같고"라며 부연설명을 했다.

문희준은 "그렇긴 했다. 결혼 전까지는 그랬다"라고 끄덕였다. 이에 은지원은 "그래서 넌 100% 돌아온다! 싶었다"라며 문희준이 이혼할 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 "문희준♥소율, 100% 이혼할 줄 알았다"...달라진 문희준에 …
은지원은 "결혼식에 가서 축하해주면서도 '언젠가는 돌아올 거 같다' 생각했다"며 "심지어 너는 신비주의이지 않았냐. 결혼 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누구보다 잘 살고 있더라"라 감탄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잘 살고 있는 문희준 부부. 특히 문희준은 육아 만렙으로 다정한 아빠로 살고 있었다.

문희준은 "너 그때 기억나냐. 결혼식 때 와가지고 나한테 한 말이 있다. '진짜 결혼은 아이를 낳기 위해서 하는 거 같아. 그러니까 아이 잘 키우고 행복해'라 했다"고 회상했다.

문희준은 "난 그런 얘기를 해주고 싶다. 결혼의 성공은 아이다"라며 은지원의 2세 계획을 물었다.

은지원은 "아내가 데드라인을 정해주써다. 기한 안으로만 아이를 갖기로 했다. 그때까지는 뭐"라고 고백했다.

문희준은 "은지원이 갖고 있는 엄청난 유전자가 있지 않냐"라며 아까워 했다. 지상렬 역시 "남자끼리 봤을 때 '잘생겼다' '귀엽다'는 있는데 섹시하게 생기기는 쉽지 않은데 은지원은 그게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문희준은 13세 연하의 소율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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