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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은지원이 결혼하고 달라진 '가정적인 아빠' 문희준의 모습에 새삼 감탄과 박수를 보냈다.
곧 30주년이 되는 젝스키스, 은지원은 '젝스키스 30주년 콘서트'에 "30주년인만큼 욕심이 나긴 한다. 근데 누가 올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걱정했다.
은지원은 "나 솔직히 말해서 너 결혼한다 했을 때 내 꼴 날 줄 알았다. 연애할 때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가정적인 줄 몰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문희준은 "그렇긴 했다. 결혼 전까지는 그랬다"라고 끄덕였다. 이에 은지원은 "그래서 넌 100% 돌아온다! 싶었다"라며 문희준이 이혼할 줄 알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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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잘 살고 있는 문희준 부부. 특히 문희준은 육아 만렙으로 다정한 아빠로 살고 있었다.
문희준은 "너 그때 기억나냐. 결혼식 때 와가지고 나한테 한 말이 있다. '진짜 결혼은 아이를 낳기 위해서 하는 거 같아. 그러니까 아이 잘 키우고 행복해'라 했다"고 회상했다.
문희준은 "난 그런 얘기를 해주고 싶다. 결혼의 성공은 아이다"라며 은지원의 2세 계획을 물었다.
은지원은 "아내가 데드라인을 정해주써다. 기한 안으로만 아이를 갖기로 했다. 그때까지는 뭐"라고 고백했다.
문희준은 "은지원이 갖고 있는 엄청난 유전자가 있지 않냐"라며 아까워 했다. 지상렬 역시 "남자끼리 봤을 때 '잘생겼다' '귀엽다'는 있는데 섹시하게 생기기는 쉽지 않은데 은지원은 그게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문희준은 13세 연하의 소율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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