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29기 영철과 정숙이 데이트 중 신세를 진 분식점 사장님을 찾아갔다.
15일 정숙은 SNS를 통해 "영철 님이 2주 안에 다시 방문하기로 했었던 분식집을 마침내 다녀왔다. 촬영 이후 결혼 준비와 영철 님의 긴 해외출장으로 못갔다. 마음 한편에 늘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거의 반년 만에 방문했음에도 따뜻하게 반겨주셨던 사장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나중에 아이 낳으면 또 놀러 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지난 '나는 솔로' 29기 방송에서 영철과 정숙은 이 분식점에서 1만 원만 써야 하는 데이트를 진행했다. 영철은 먹고 싶은 메뉴가 1만 원을 조금 넘자 사장에게 넉살 좋게 양해를 구했고, 인심 좋은 사장은 "그러면 1만 원만 내고 다 드세요"라며 허락했다. 그렇게 2천 원 네고에 성공한 영철은 이 분식점을 꼭 다시 오겠다며 사장에게 약속했다. 이 데이트는 서로에게 호감을 높이는 계기가 돼, 두 사람의 서사에서 중요한 장면으로 남았다.
사장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선물을 건넸고 "덕분에 결혼한다"라며 인사해 훈훈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