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성형수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과거 성형 트렌드를 따라서 눈과 코를 수술한 적이 있다는 그는 "그때 쌍꺼풀이 좀 두꺼운 거라 따라갔다. 요즘은 티 안 나게 자연스럽게 하지 않냐"며 "코도 낮고 작았다. 나는 화면을 계속 받는 사람이니까 화면 받는 사람은 더더욱 자연스럽게 해야 하는데 조금 인위적인 느낌이 나도 내 만족을 위해 과하게 하는 분들도 있긴 있다"고 말했다.
수술하다 보면 더 욕심이 생기냐는 질문에는 "욕심 나는 게 아니고 남들한테 안 보이는 단점이 나한테 보인다. 그래서 수술을 한 번 해서 좋아진 경험이 있으면 그 경험 때문에 또 한다. 심리적인 게 있다"고 설명했다.
|
수술할 때마다 만족감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았다. 어느 정도 적정선에서 그 이상하려면 그때부터 만족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내가 조금 부정적인 성향이 있었다면 너무 힘들었을 거 같다. 내 주변에 그런 사람들도 있다"며 "하지만 나는 성형하고 마음에 안 들게 변해도 하루아침에 변하는 게 아니고 멍 없어지고, 부기 빠지는 시간이 걸리니까 그 시간 동안 내 얼굴에 익숙해졌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드러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수술 부위에 대해서는 "원래 쌍꺼풀이 없었는데 첫 쌍꺼풀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성형 전으로 돌아간다면 첫 수술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안 한다. 내가 살아보니까 얼굴 트렌드가 다시 돌아온다. 지금은 또 그때 옛날의 내 얼굴이 괜찮은 트렌드가 됐다. 약간 쌍꺼풀도 없고 코도 작고 얼굴도 동글동글한 게 요즘 트렌드라서 안 할 거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