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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새단장을 마치고 활기찬 첫 녹화로 기분 좋은 포문을 열었다.
다시 뭉친 '원조 MC 콤비' 김준현과 딘딘의 호흡은 여전했다. 든든한 터줏대감 김준현은 특유의 여유로운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안정감 있게 이끌었고, 돌아온 원년 멤버 딘딘은 "다시 내 집에 돌아온 것 같다"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두 사람은 오랜 공백이 무색할 만큼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첫 번째 여행 주인공인 파코의 여정을 더욱 풍성하게 해석해 줄 프랑스 전문가 3인방의 조합도 기대 이상이었다. 그중 침착맨의 유튜브에 출연해 조회수 600만 뷰를 돌파한 화제의 인물, 정일영 교수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해박하고 흥미진진한 프랑스 문화 해설을 해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해 결혼해 '새신랑'이 된 로빈 역시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함께했다. 파비앙과 로빈은 주인공 파코에 대해 "예전에는 우리가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프랑스인이었는데, 이제는 파코에게 밀린 것 같다"며 유쾌하게 인정하면서도, 프랑스인들만 발견할 수 있는 예리한 문화 차이를 포착하며 녹화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마치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에 프랑스 전문가들의 정교한 문화 차이 설명이 더해져 한층 흥미진진해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3월 1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