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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기쁜 우리 좋은 날'이 안방극장 상륙 준비를 마쳤다.
영상은 스타트업 '럭키조이'의 개발자이자 공동대표인 조은애가 당당히 발표하는 장면으로 포문을 연다. 하지만 이내 시위를 하던 조은애가 급히 도망치는가 하면 강수토건 전략기획본부 팀장 고결을 향해 "내 애를 돌려줘"라고 절규하는 상황이 펼쳐지며 반전을 선사한다. 냉철한 완벽주의자 고결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조은애와 얽히며 보여줄 좌충우돌 케미스트리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고결은 자신의 할아버지인 강수그룹 고강수(이호재) 회장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는 사실을 알고 심란해한다. "아버지랑 형이랑 대결할 생각 추호도 없다"며 후계자 레이스에 뛰어들 생각이 없다고 못을 박은 고결이지만, 할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이라는 말에 흔들리기 시작하며 팽팽한 분위기가 이어진다. 후계 구도를 둘러싼 가족 간 갈등이 전개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렇듯 '기쁜 우리 좋은 날'은 고결과 조은애를 중심으로 벌어질 파란만장한 사건 사고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주인공들을 비롯해 개성 강한 가족들까지 촘촘히 얽힌 서사는 평일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으로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다.
한편 KBS1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마리와 별난 아빠들' 후속으로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