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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임신 중 공항서 '휘청'..저혈압에 주저앉았다 "앞이 안 보였다"

김지영, 임신 중 공항서 '휘청'..저혈압에 주저앉았다 "앞이 안 보였다"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임신 중 떠난 해외여행에서 저혈압으로 주저앉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3일 김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출산 전 단짝이랑 떠난 마지막 나트랑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지영이 임신 중, 단짝 친구와 함께 베트남 나트랑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김지영은 여행을 앞두고 짐을 싸며 "이번 여행이 당분간 마지막이 될 것 같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뱃속에 있을 때가 제일 편하니까 지금 다녀오라는 말에 '라스트 찬스'라 생각하고 떠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여행은 현실적인 이유도 컸다. 김지영은 "3월 만료되는 저렴한 항공권이 있어 아까워서 친구와 시간을 맞췄다"며 "왕복 10만 원대라 놓치기 아쉬웠다"고 설명했다.

여행길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친구의 비행기가 지연되며 공항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이 벌어졌고, 김지영은 "처음부터 쉽지 않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나트랑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됐다.

김지영, 임신 중 공항서 '휘청'..저혈압에 주저앉았다 "앞이 안 보였다"

그러나 임신 중 여행은 결코 쉽지 않았다.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던 김지영은 나트랑 공항에서 겪은 아찔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임산부용 패스트트랙이 없어 긴 줄을 그대로 기다려야 했다"며 "갑자기 식은땀이 나고 저혈압 증세가 와서 깜짝 놀랐다.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잠시 주저앉아 쉬다가 겨우 입국 심사를 마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예전에는 4시간 비행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훨씬 힘들다"며 임신 후 달라진 몸 상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김지영은 친구와 함께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시장 투어와 마사지, 맛집 탐방 등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지영은 지난 2월 국내 최대 유료 독서모임 커뮤니티인 트레바리 창업자 윤수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4월 결혼을 계획했으나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결혼 시기를 앞당겼고,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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