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권호가 간암 수술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간암 투병 소식을 알린 '레슬링 전설' 심권호가 유쾌환 근황을 전했다.
이날 갑작스러운 간암 초기 진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심권호가 미용실에서 포착됐다.
그런데 VCR을 통해 그의 근황을 확인한 황보라는 "얼굴이 너무 좋아지신 것 같다. 턱만 봐도 피부 톤이 달라지셨다. 이게 무슨 일이냐"며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 강수지 역시 "다른 사람 같다"며 폭풍 공감했다.
하지만 당시 화면에는 머리 손질 중인 심권호의 턱선 정도만 겨우 보일 뿐, 얼굴 대부분이 가려진 상태였다. 이에 최성국은 "여자분들은 저만큼만 봐도 아느냐"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기력을 되찾은 심권호의 안색에 관해 여성 MC들의 열정적인 강의가 시작됐다. 여성 MC들은 "하관이 팽팽해지고 살이 올랐다"고 감탄했다.
이어 가려져있던 얼굴을 공개한 심권호는 실제로 혈색이 좋아지고 한층 밝아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심권호는 시청자들에게 "오랜만이다. 그동안 제가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지금 많이 좋아지고 있다. 이제 건강한 모습 쭉 보여드리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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