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손예진·현빈 부부의 미공개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오늘(1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골프 대부' 임진한 프로가 '제주 밥상 라운딩'을 떠난다.
임진한은 '골프의 신神'이라는 명성답게 배우 손예진, 현빈, 김희애 등 화려한 수제자 라인업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손예진은 그의 집중 레슨으로 초보 골퍼에서 탈출해 남다른 실력을 갖게 됐다고. 이뿐 아니라 손예진, 현빈 부부의 설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두 사람이 함께 레슨을 받으며 사랑을 키워온 설레는 일화부터, 이들의 결혼 발표 '20일 전까지' 아내에게조차 철통 보안을 유지해 배신자(?) 소리를 듣게 된 유쾌한 비화까지 모두 공개한다.
한편, 1983년과 1984년 한국프로골프선수권 우승과 1992년 일본 투어 제패까지 국내외 통산 8승의 신화를 써 내려온 임진한의 치열한 골프 인생사도 그려진다. 그는 "단지 외국에 나가고 싶어 골프를 시작했다"면서 리어카에 공을 가득 채워가며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한 끝에 스무 살에 한국프로골프 선수권을 손에 쥐었다고 말한다. 현재는 대기업 총수들까지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그의 '특급 레슨', 한 번의 코칭으로 인생샷을 선사하는 '임진한의 원포인트 레슨'도 '백반기행'에서 깜짝 공개한다.
식객이 임진한을 위해 준비한 '제주 밥상 라운딩'도 빼놓을 수 없다. 제주의 소울푸드 고사리 육개장부터 서귀포 은갈치구이와 30년 전통 흑돼지 전문점까지, 제주 맛의 진면목을 소개한다. 특히 고사리 육개장을 맛본 임진한은 "매일 먹을 수 있겠다"고 극찬을 자아내며 그 맛을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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