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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 집' 충격..빽가, 12시간 청소 끝 20대女 '눈물 폭발'

'쓰레기 더미 집' 충격..빽가, 12시간 청소 끝 20대女 '눈물 폭발'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쓰레기 더미 집'으로 방치된 구독자의 집을 12시간에 걸쳐 직접 청소하며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25일 빽가의 유튜브 채널에는 '쓰레기 더미 집 충격 상태… 12시간 청소로 20대 여성 구독자분을 살려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아왔다.

소개글에서 제작진은 "해당 영상은 빽가가 본인 장비를 챙겨가서 실제로 12시간 청소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은 영상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빽가 혼자, 직접 열심히 정리하고 청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영상에는 빽가가 구독자의 사연을 받고 직접 '쓰레기 집' 청소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청소 의뢰인은 사회 초년생으로 직장 생활 중 인간관계와 업무 스트레스로 회사를 그만둔 뒤 극심한 무기력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연히 커뮤니티를 통해 빽가의 사연 모집 글을 보고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집 상태는 충격적이었다. 바닥은 각종 쓰레기와 옷가지로 발 디딜 틈이 없었고, 주방과 욕실에는 기름때와 곰팡이, 심지어 벌레까지 발견됐다. 빽가는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구독자님의 건강이 걱정된다"고 말하며 본격적인 청소에 돌입했다.

'쓰레기 더미 집' 충격..빽가, 12시간 청소 끝 20대女 '눈물 폭발'

그는 옷을 종류별·색상별로 정리하고, 오래된 음식과 쓰레기를 분리 배출하는 등 체계적인 방식으로 집을 정돈했다. 이어 세탁기 내부 청소부터 싱크대, 가스레인지, 욕실 타일까지 꼼꼼하게 닦아내며 전문가 못지않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이 더 중요하다"며 환풍구와 틈새 먼지까지 제거하는 등 세심함을 드러냈다.

12시간에 걸친 작업 끝에 집은 완전히 달라졌다. 어수선했던 공간은 깔끔하게 정리됐고, 바닥과 주방, 욕실 모두 새집처럼 변했다. 변화를 확인한 의뢰인은 "진짜 힘든 게 다 없어졌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빽가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그는 "나도 29살 때 큰 병을 겪으며 힘든 시기가 있었다"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길 바란다. 이 집이 깨끗해진 것처럼 마음도 치유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혼자여도 아름답다"는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전달하며 응원을 전했고, 의뢰인과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현장을 마무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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