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겸 CEO 김소영이 착용샷 공개 이후 발생한 교환 이슈와 관련해 솔직한 소회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김소영은 한 애슬레저 브랜드 판매를 준비하며 착용샷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제 몸이 준비가 안 돼 있을 뿐, 옷은 진짜 편하고 예쁘다. 5월 중순까지 배 좀 넣어 보겠다"고 전했다.
이후 한 네티즌이 "통통해도 귀여우시다. '회복 시기에도 편안한 옷'이라고 설명하면 되지 않느냐"고 댓글을 남기자, 김소영은 직접 답글을 달았다.
그는 "지금 통통한 게 엄청 싫은 건 아니다. 다만 고객님들이 제가 S 사이즈를 입어야 사이즈를 가늠하시기 쉽다. 지난번 가죽재킷을 판매할 때 제가 만삭이라 M을 입었더니 다들 M을 많이 구매하셨다가 사이즈가 커서 교환이 많았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옷 파는 분들이 왜 살을 빼시는지 완전히 이해했다"고 덧붙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아나운서 선배 오상진과 결혼했으며, 2019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지난 3일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김소영은 현재 4개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최근 유명 투자사로부터 7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CEO로서도 사업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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