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우아한 시스루 디테일이 돋보이는 560만원대 명품 드레스를 입고 백상예술대상에 등장했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신동엽과 수지, 박보검의 진행으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열렸다.
이날 손예진은 영화 '어쩔수가 없다'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했다.
손예진은 이날 가슴 라인에 시스루 디테일이 더해지고 진주 장식 스트랩이 포인트로 들어간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새틴 소재와 허리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드레이핑 디자인이 더해져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헤어스타일은 깔끔하게 올려 묶은 번 스타일로 연출해 가녀린 목선과 어깨 라인이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손예진이 선택한 드레스는 한국계 디자이너 줄리엣 김이 이끄는 웨딩 브랜드 '뉴화이트(NEWHITE)'의 2026 S/S 컬렉션 '에코(Echo)' 제품으로 알려졌다. 하트 톱 형태의 뷔스티에와 슬림한 실루엣의 스커트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시스루 디테일과 진주 스트랩이 특징이다. 가격은 약 3850달러(한화 약 563만 원)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손예진은 함께 참석한 남편 현빈이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자, 휴대전화에 그 모습을 담으며 행복해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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