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 닫기

10기 옥순♥유현철, 재혼 3년만에 파경 위기 "10개월간 대화 단절" ('이호선상담소')

입력

10기 옥순♥유현철, 재혼 3년만에 파경 위기 "10개월간 대화 단절" ('이호선상담소')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김슬기), '돌싱글즈' 유현철이 재혼 3년만에 위기를 맞았다.

오늘(19일) 방송되는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18회에서는 이호선 교수가 서로 다른 상처를 안고 결합한 '복합가족'의 현실적인 갈등과 과거의 상처에 갇혀 홀로서지 못하는 자녀의 사연을 통해 진정한 치유와 가족 소통의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에 앞서, 일상을 마비시키는 '트라우마(정신적 외상)'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으로 문을 연다. 이호선 교수는 우리가 미처 트라우마라고 인식하지 못했던 다양한 마음의 상처 유형을 짚어보고, 감당하기 어려운 경험이 일상과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특히 마음의 외상을 입은 이들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될 말과 상처를 효과적으로 다루고 회복하기 위한 '트라우마 잘가' 솔루션을 공개, 시청자들에게 디테일하고 실질적인 치유의 해법을 제시한다.

본격적인 상담에서는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슬기, 유현철 부부가 상담소를 찾아 충격적인 근황을 전한다. 각자 자녀를 한 명씩 두고 재혼한 지 3년 차에 접어든 두 사람은 양육 방식의 차이와 초기 정착 과정 속에서 복합가족의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음을 토로한다. 김슬기는 "차라리 혼자 사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했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 가운데 이들 부부가 어떤 사건으로 인해 무려 10개월 동안 말 한마디 섞지 않은 채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든다.

여기에 갈등이 생기자 과거의 상처와 '배신의 트라우마'로 인해 이혼 소송까지 고려했던 유현철의 속사정이 드러나자 이호선 교수는 날카로운 진단과 따뜻한 솔루션을 내린다고. 복합가족이기 때문에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는 양육관 '착시 현상'을 짚어내는 한편, 부모의 호칭 정리부터 관계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며 두 번째 이혼만은 막고 싶은 부부에게 극적인 터닝포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상담에서는 부모의 퇴직연금에 의존해 7년간 약 1억 원의 생활비를 지원받아온 39세 백수 딸의 사연이 소개된다. 직장 내 갈등을 참지 못해 번번이 일을 그만두는 딸과 과거 큰 수술을 겪은 자녀에게 미안해 단호하게 지원을 끊지 못하는 어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호선 교수는 모녀가 쉽게 꺼내지 못했던 속사정을 끄집어내며 문제의 핵심을 짚는다. 사회적 적응에 난항을 겪는 딸의 진정한 자립과 평생 무거운 책임감에 짓눌려온 어머니에게 전해질 현실적인 마스터플랜은 과연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유현철은 '돌싱글즈' 출연자로 지난 2024년 재혼했다. 각각 자녀가 1명씩 있는 상황이었다. 지난해 이혼설에 휩싸인 후 재결합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