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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실명폭로 언플? 마약수사나 받아"…김민종→카라큘라, 줄고소[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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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실명폭로 언플? 마약수사나 받아"…김민종→카라큘라, 줄고소[SC이슈]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C몽이 줄고소를 당했다.

인터넷 방송인 카라큘라는 1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MC몽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접수했다. 서울중앙지법에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다"고 밝혔다.

MC몽은 18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차가원 원헌드레드 회장이 자신과 여자친구가 있는 영상을 단체 채팅방에 올리며 'MC몽을 빅플래닛메이드 관련 모든 업무에서 배제한다'고 공지했고, 이에 분개해 차 회장의 작은 아버지인 A씨를 찾아갔지만 A씨는 그 사진으로 가짜 성매매 의혹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했다. 또 얼마 뒤 A씨가 자신의 집에 찾아와 커피를 뿌리며 지분 각서에 사인을 하라고 요구하고, 차 회장과의 불륜설을 내보냈으며 카라큘라는 500만원을 주고 차 회장과의 불륜 의혹 관련 제보를 받은 뒤 해당 영상을 게시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카라큘라는 "저는 어떠한 제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 관련 영상을 제작하거나 게시한 사실도 없다. 제보자에게 금전을 주고받은 대가로 영상을 삭제하지도 않았다"고 해명, MC몽에 대한 민사소송에서 받게되는 배상금은 전액 서울시립어린이 병원에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카라큘라는 "MC몽은 현재 마약류 관리법 위반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인의 입장을 소명하고자 한다면 대중을 상대로 한 자극적인 폭로나 여론 호도보다는 사법 절차 안에서 성실히 소명하는 것이 공인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라고 지적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MC몽을 마약류 관리법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 임 전 회장은 MC몽이 전직 매니저의 이름을 이용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이 있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검찰에 고발했다.

MC몽은 이와 관련 "졸피뎀을 대리 처방 받은 적 없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MC몽 실명폭로 언플? 마약수사나 받아"…김민종→카라큘라, 줄고소[SC이슈]

이와 별개로 MC몽은 현재 가수 겸 배우 김민종, 안 모씨에게도 고소를 당한 상태다.

MC몽은 문제의 라이브 방송에서 "A씨는 도박 중독자다. 엑소 백현에게도 '십몇억원 줄테니 같이 라스베이거스에 가자', '백현아 남자는 도박도 할 줄 알아야지'라는 말을 달고 살았다. A씨는 연예인, 기업인 등과 일주일에 두 번씩 한국과 일본의 유흥업소에 출입하며 수십억원 규모의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한다. '바둑이'라는 이 불법 도박단에는 김민종, 유명 MC,월드스타의 작은 아버지 등이 있다. 김민종은 A씨에게서 용돈을 받고 A씨 친척 명의의 롤스로이드 슈퍼카를 타고 다닌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민종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모든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실명이 거론된 안씨 또한 MC몽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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