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오현경의 딸이 미국 명문 예술대학교를 졸업했다.
오현경은 20일 "채령아 졸업 축하해. 자랑스러운 딸 보스턴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딸을 보러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오현경은 딸 채령 양의 졸업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터프츠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채령 양은 졸업식에서 졸업 가운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오현경은 지난 3월 절친 정시아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딸을 유학 보낸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오현경은 "몇 년을 캠프도 보내보고 홈스테이도 해보다가 유학을 보냈다"며 "(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어쩔 때 화나면 '너 이게 얼마나 비싼 줄 알아?' 하는데 자라는 성장 과정을 못 보면서 어떻게 돈으로 환산을 하냐. 자식은 부모 없이 혼자 크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내가 너무 많이 울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럼에도 다시 돌아간다면 딸을 유학 보내겠다는 오현경은 "상황이 되면 같이 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오현경은 지난 2002년 결혼했으나 2006년 이혼, 이후 딸을 홀로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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