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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모델 오디션 탈락후 진로 고민..야노시호 "아직 뭘 하고싶은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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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모델 오디션 탈락후 진로 고민..야노시호 "아직 뭘 하고싶은지 몰라"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의 근황과 함께 진로 고민을 털어놨다.

29일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에는 '추상 몰래 하는 야노시호와 지젤의 비밀 데이트 (ft. 사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야노시호가 지젤과 함께 디저트 데이트를 즐기며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야노시호는 지젤에게 "언제 꿈을 정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지젤은 "원래 배우가 하고 싶었고, 솔직히 말하면 K-POP에는 관심이 없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음악은 사랑했지만 무대 서는 게 무서웠다"면서도 "갑자기 K-POP 붐이 터졌고, K-POP이 가장 큰 기회라고 생각해 오디션을 보기 위해 춤을 연습했다. 꽤 늦게 시작했다. 18살 때"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고등학교 때 대학에 가고 싶지 않았냐"라는 야노시호의 질문에 지젤은 "맞다. 근데 대학교는 부모님을 위해 합격했다. 부모님에게 '저 할 수 있어요. 보세요'라고 보여주고 싶었다. 근데 안 갈 것이라고 했다"며 "오디션도 혼자 보러 다녔다"라고 덧붙였다.

'추성훈 딸' 추사랑, 모델 오디션 탈락후 진로 고민..야노시호 "아직 뭘 하고싶은지 몰라"
'추성훈 딸' 추사랑, 모델 오디션 탈락후 진로 고민..야노시호 "아직 뭘 하고싶은지 몰라"
'추성훈 딸' 추사랑, 모델 오디션 탈락후 진로 고민..야노시호 "아직 뭘 하고싶은지 몰라"

야노시호는 "나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딸처럼 느껴졌는데 완전 야무지고 어른이다. 사랑이랑 완전 다른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이는 지금 14살인데 뭘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고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지젤은 "모델이 꿈 아니었냐"라고 물었고, 야노시호는 "모델도 진짜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직 꿈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지젤은 "아직 14살이니까 하고 싶은 걸 못 찾은 것뿐이지 아예 모르는 건 아닐 것"이라며 따뜻한 조언을 건넸고, 야노시호는 "자극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엄마로서의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야노시호와 추성훈의 딸 사랑이는 지난해 6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모델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최종 탈락하며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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