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한지민과 열 살 연하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이 불거진 결별설을 일축하며 변함없는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5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도 교제 중이며 별다른 문제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 제기된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번 해프닝은 최근 채널 '대학내일'에 공개된 '건대 축제에서 눈물 흘리는 잔나비 최정훈' 영상이 확산되면서 시작됐다.
영상 속 최정훈은 대학 축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였다.
당시 그는 "밴드 생활을 12년 했는데 목소리가 안 나온 건 처음이었다"며 "여러분이 크게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했다. 앞으로는 당황하지 않고 무대에 설 수 있을 것 같다"고 관객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이를 두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눈물이 연인 한지민과의 결별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장 상황은 단순한 오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공연은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관객들의 떼창과 응원으로 이어졌고, 최정훈 역시 이에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관객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이 섞인 반응이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정훈과 한지민은 지난 2024년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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