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U+모바일tv 드라마 '공감세포'(정연·김성래 극본, 김칠봉 연출)가 오는 7월 4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런칭일 공개와 함께 오픈된 포스터는 서로를 쳐다보지 않는 듯하지만, 시선만은 서로에게 향해 있는 '공감세포' 속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감정 기류를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소를 머금은 채 유지안(강민아)을 쳐다보는 차은환(김명수)와 그런 그에게 시선을 보내는 유지안의 모습은 어긋난 듯 서로를 향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둘 사이에 어떤 감정 교류가 일어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숨길 틈 없이 들켜버린 초밀착 감정 전이 로맨스'라는 카피는 어느 날부터 차은환의 마음이 들리기 시작한 유지안과 매 순간 자신의 감정을 공유하게 된 차은환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감정 전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공개 전부터 완벽한 얼굴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명수와 강민아의 케미스트리는 '공감세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먼저, '함부로 대해줘'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미스 함무라비'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김명수는 독특한 상담 방식으로 주목받는 유명 심리상담가 차은환 역을 맡아 타인의 감정을 과도하게 짊어진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사냥개들 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괴물' '여신강림'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강민아가 전직 국민 걸그룹 출신 톱스타 유지안 역을 맡는다. 승승장구하던 톱스타에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유지안은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지만, 차은환과 부딪히며 서서히 자신의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배경도, 직업도, 성격도 전혀 다른 두 사람이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겪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감정을 배워가는 과정에서 펼쳐질 설레는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유지안의 라이벌이자 떠오르는 배우 한이진 역의 권소현, 차은환의 절친한 친구 동경 역을 맡은 신우겸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함께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두 번째 남편'을 연출한 김칠봉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연, 김성래 작가가 집필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공감세포'는 흥미로운 관계성과 '감정 전이'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감세포'는 공감을 부정한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 전이'라는 초현실적인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김명수, 강민아, 권소현, 신우겸 등이 출연했고 정연·김성래 작가가 극본을,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두 번째 남편'의 김칠봉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오는 7월 4일 U+모바일tv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