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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멀티버스 신무협 RPG '검신제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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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멀티버스 신무협 RPG '검신제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넵튠이 글로벌 게임 개발사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Han-Squirrel Games)가 개발중인 멀티버스 신무협 RPG '검신제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넵튠은 '검신제로'의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했으며 연내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도 이달 내 시작될 예정이다.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는 2015년 설립된 개발사로 무협 장르를 중심으로 게임을 개발해 왔다. 대표작인 모바일 RPG '한가강호'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00만 건, 누적 매출 45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오픈월드 RPG '샌드 오브 살자르(Sands of Salzaar)'는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200만 장 이상 판매됐다고 넵튠은 전했다. 넵튠은 이번 계약을 통해 검증된 무협 게임 개발 역량을 보유한 한가 다람쥐 스튜디오와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게임은 수많은 영혼이 모여드는 공간이자 서로 다른 무협 세계를 연결하는 '검천'을 배경으로 한다. 이용자는 '검천의 절대자'가 돼 기억을 잃은 채 다양한 세계에 강림하고, 위기에 처한 협객들의 운명을 바로잡는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60명 이상의 협객과 34종의 전략 카드를 조합해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는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상성 관계와 내공·외공, 상태 이상 효과 등을 활용한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고 강호 탐험, 미궁, 퍼즐, 낮과 밤 변화 등 다양한 싱글 플레이 콘텐츠도 제공한다고 넵튠은 전했다.

또 3D 카툰 렌더링과 2D 연출을 결합한 비주얼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유명 무협 IP 음악 작업에 참여한 작곡진이 OST 제작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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