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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원빈도 금의환향…'쇼! 음악중심', 초호화 라인업으로 15일 울산 상륙

울산뮤직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울산시
울산뮤직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울산시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대한민국 음악의 중심, MBC '쇼! 음악중심'이 울산에서 초여름 축제를 꾸민다.

'쇼! 음악중심 in 울산'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열린다.

'쇼! 음악중심 in 울산'은 2011년부터 매년 7월 말~8월 초 한여름 울산에서 열리는 '울산 서머페스티벌' 대표 공연으로, 울산 여름 축제의 상징적인 무대다. 올해는 '울산 서머페스티벌' 명칭을 '울산뮤직페스티벌'로 변경하고, 개최 시기 역시 선선한 초여름인 6월로 앞당기는 등 변화를 줬다.

무엇보다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는 앤더블 규빈, 보이넥스트도어 성호, 미야오 수인이 맡는다. 세 사람이 마이크를 잡고, 푸르른 태화강의 활기찬 에너지를 책임질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울산 출신 멤버 원빈이 소속된 그룹 라이즈부터, '글로벌 대세' 보이넥스트도어, 프로미스나인, 스테이씨, 빌리, 트리플에스, '공연계 강자' 엔플라잉, 루시, 박지현, 마이티 마우스, '괴물 신인' 알파드라이브원, 앤더블, 베이비 돈 크라이, 클로즈 유어 아이즈, 도드리, 이펙스, 아이딧, 이즈나, 키키, 킥플립, 싸이커스 등이 나선다.

강렬한 K팝 무대는 물론, 믿고 듣는 밴드와 감성 보컬, 그리고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울산의 밤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울산 출신인 MBC 한승훈 PD가 연출을 맡아 관심을 끈다. 한 PD는 최근 하지원의 '쇼! 음악중심' 무대를 감각적으로 연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도 고향 관객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관람객들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현장에는 돗자리 구역과 그늘 쉼터, 먹거리 판매 공간, 물품보관소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초여름 저녁 공연을 한층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출발하는 울산뮤직페스티벌이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울산만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화강 국가정원의 푸른 자연과 K팝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어우러질 '쇼! 음악중심 in 울산'은 오는 20일 MBC에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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