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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손민수♥ 부상→쌍둥이 독박육아에 분노.."팀인 내게 피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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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손민수♥ 부상→쌍둥이 독박육아에 분노.."팀인 내게 피해 줘"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임라라가 손민수의 무책임한 행동에 쓴소리를 냈다.

10일 '엔조이커플' 유튜브 채널에는 '쌍둥이 아빠의 다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민수는 "할 말이 뭐가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의 댓글을 보고 다시 태어났다. 진정성을 드리기 위해 머리도 염색을 하고 왔다"라고 말했다. 임라라는 "남편을 쉴드치기 위해 영상을 켠 게 아니다. 육아는 팀플인데 남편은 팀인 제게 피해를 줬다. 진짜 정신 차리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임라라, 손민수♥ 부상→쌍둥이 독박육아에 분노.."팀인 내게 피해 줘"

손민수는 최근 축구를 하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고 임라라가 홀로 쌍둥이 육아를 맡게 됐다. 이후 누리꾼은 부부가 쌍둥이 육아 중인 만큼, 부상 위험이 있는 운동은 조심했어야 한다며 손민수의 부상을 지적했다.

임라라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싶으면 혼자 살면 된다", "아빠로서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번 뼈에 새겨라", "옆에 있는 사람은 힘들다" 등 누리꾼의 댓글을 읽어 내려갔다. 손민수는 "다시 돌아가면 절대 그렇게 행동하지 않겠다. 바뀐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재활을 열심히 해서 빨리 육아에 복귀하겠다"라며 임라라에게 재차 미안함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23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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