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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삼킨 김무열, '취중 SNS 대참사' 재조명.."다행히 윤승아♥가 쿨하게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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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삼킨 김무열, '취중 SNS 대참사' 재조명.."다행히 윤승아♥가 쿨하게 이해"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김무열이 글로벌 흥행작 '참교육'에서 카리스마 연기를 펼친 가운데, 반전 매력의 허당 본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무열은 지난 2020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아내 배우 윤승아와 공개 열애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그때(2012년)는 트위터(현 X)를 많이 하던 시절이었다. 난 분명히 술을 많이 마시지도 않았고 다이렉트로 분명히 아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보내고 확인까지 했는데 알고 보니 공개 메시지로 보낸 거였다"라고 떠올렸다. 이후 김무열은 해당 메시지를 바로 삭제했지만 퍼진 후였다고.

'참교육' 삼킨 김무열, '취중 SNS 대참사' 재조명.."다행히 윤승아♥가 쿨하게 이해"

당시 윤승아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 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제 날 하나로 만들건가봐. 잘 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걸."

'아는 형님' 멤버들은 메시지를 읽고 폭소했고 김무열은 머리를 감싸안아 웃음을 안겼다. 김무열은 "열애설 기사가 터졌을 때 아내는 촬영 중이었다. 기사를 막을 방법이 없었다. 열애 4개월 차에 내가 큰 실수를 한 거라 이별까지 생각하고 아내에게 연락을 했는데, 아내는 '괜찮다. 이렇게 된 거 공개연애하지 뭐'라며 쿨하게 답했다"라고 말했다.

'참교육' 삼킨 김무열, '취중 SNS 대참사' 재조명.."다행히 윤승아♥가 쿨하게 이해"

한편 김무열은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잡는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강렬한 액션,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참교육'은 글로벌 톱10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흥행 일으키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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