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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율희 부부가 쌍둥이 딸들을 득녀하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최민환은 "다들 정말 축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 예정일에 아무 소식이 없으면 걱정할까봐 이제서야 정신 차리고 글을 올린다. 너무 떨리고 설레는 하루인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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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생인 율희는 2014년 라붐 싱글앨범 '쁘띠 마카롱(PETIT MACARON)'으로 데뷔, 메인 래퍼와 서브 보컬로 활약해오다가 2017년 11월 팀을 탈퇴했다.
이하 최민환 글 전문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오늘 2월 11일이 또둥이들의 출산 예정일이었는데요! 아침 9시 18분에 또야, 9시 19분에 또또야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아내도 씩씩하게 회복 중인데요!
세 아이의 아빠라는게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더 예쁘게 더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들 정말 축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ㅎㅎ 예정일이 ?榮쨉 아무소식이 없으면 걱정할까봐!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글을 올렸네ㅜ 너무 떨리고 설레는 하루인 것 같아ㅜㅜ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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