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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츠조선 노재형 기자] 또 한 명의 외국인 선수가 KBO리그를 떠났다.
여기에 인세티브 조항도 포함됐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퍼포먼스 보너스는 100만달러이고, 트레이드될 경우에는 25만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선수의 동의 없이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낼 수 없다. 메이저리그 신분을 보장하는 계약이라는 뜻이다.
시애틀은 선발 로테이션이 그들의 가장 큰 강점이지만,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소니 그레이, 잭 휠러, 조 머그로브에 덧붙여 크리스 플렉센이 합류해 로테이션이 한층 탄탄해질 것이라는 기대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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