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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경이로운 소문' 팀이 이제는 15% 시청률을 기대하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은 매회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원작의 탄탄한 세계관에 기반을 둔 한국형 히어로물이라는 점에서도 호평을 받는 중. 김 CP는 "원작의 탄탄한 세계, 완벽한 케미와 연기를 보여준 배우, 감성적이면서 빈틈 없는 연출의 힘, 이 3박자가 잘 어우러졌기에 가능?고 생각한다"고 '경이로운 소문'의 인기 비결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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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에 따르면 '경이로운 소문'은 오는 9월부터 제작에 돌입해 내년 중 시즌2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 CP는 "시즌2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기는 하지만 시기를 이야기하는 것은 이른 듯 하다"며 "배우와 제작진 모두 시즌1을 끝까지 잘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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