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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지훈이 '달이 뜨는 강' 촬영 중 부상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사실 액션을 하다가 칼에 맞아서 '아!'하고 쓰러졌는데, 액션을 계속 하고 있었고 스태프가 많으니 괜찮다고 했었는데 그러고 나서 집에 가니 코가 부어올라서 소염제와 진통제를 먹고 자고 일어났는데도 계속 코가 빨갛고 숨이 안 쉬어지더라. 그래서 작은 병원에 검사를 갔더니 원장님이 '소견서를 써줄테니 큰 병원을 가야할 거 같다'고 해서 '왜요?'라고 하니 비중격만곡증에 걸려서 연골이 찢어지고 코뼈가 오른?으로 돌았다더라. 세 달 이상이 지나가면 대수술이 될 수 있으니, 콧물이라도 흐를 때 빨리 가는 게 좋을 거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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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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