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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인터 밀란이 첼시의 이적 제안을 거부했다.
첼시는 올 시즌 스트라이커를 애타게 찾고 있다.
도르트문트의 얼링 할란드, 바이에른 뮌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대상이었다.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시티와 구체적 이적 협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첼시의 눈은 인터 밀란의 루카쿠로 향했다.
세리에 A 최고의 스트라이커. 지난 시즌 44경기에서 30골을 터뜨렸다.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검증된 스트라이커이기 문에 거친 EPL 무대에서도 입증이 된 선수다.
인터 밀란은 재정 부담 문에 루카쿠의 주급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단, 첼시의 8500만 파운드라는 제시액에 약간이 불만이 있다.
루카쿠는 2019년 인터 밀란으로 옮기면서 5년 계약, 7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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