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병원장 사모님 되더니 '병원일 발벗고 나서' "사고뭉치 내가 몬살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병원일을 발벗고 도왔다.

장영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구구구 세상에 날이 너무 좋아서 한창한방병원. 소중한 화분들 봄 준비하는 중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글? 너무 아끼는 화분을... 이를 어째 사고뭉치 내가 몬살아 #똥손 그램 #자책그램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한창한방병원 입원실 테라스 봄 준비 완성"이라고 마무리 했다.

사진에는 남편인 한창이 병원장으로 있는 한방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아끼던 커다란 화분을 옮기다 깨고 나서 속상해 해 공감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이어 입원실 테라스에 놓여진 화분을 모두 정리하고 한껏 신이 났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창이 한의원을 개원하면서 장영란은 병원 홍보 모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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