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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가인이 유산의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가인은 '캥거루맘'이 된 이유에 대해 "결혼 후 10년 정도 아이를 안 갖다가 아기를 갖기로 결심하자마자 임신이 됐다"면서 "테스트기에 두 줄이 뜨니까 부모가 될 생각에 설쨉 8~9주쯤 아기 심장이 잘 안 뛰더라. 아기를 잃어버리게 됐다"며 유산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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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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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15 07:48 | 최종수정 2022-04-1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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