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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쳤다" 신정환, 보아 20년 전 강제 소환 '굴욕이 뭔가요'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29 00:44 | 최종수정 2022-04-29 05: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보아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신정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Œ이너얼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정환과 보아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다.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두 사람. 이어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무표정한 모습 속 풋풋하고 앳된 모습은 당시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특히 보아는 지금과 별반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신정환은 "요즘은 싸이월드 사진첩이 추억팔이 대세네. 미안하다 사고쳤다"라면서 과거 소지섭이 출연했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패러디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과거 싸이월드 시절 사진을 다시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4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신정환장'으로 활동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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