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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홍성흔이 아들에게 화를 낸 이유는 뭘까.
모델 오디션 당일 장광효 디자이너를 만난 화철은 처음의 패기와는 다르게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쟁쟁한 모델들 사이에서 생애 첫 워킹을 선보인 화철. 야구 소년의 또 다른 꿈이 이뤄질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오디션을 마치고 딸 화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홍가네 완전체가 모인다. 무뚝뚝한 홍성흔은 옛말, 딸 화리를 위한 서프라이즈까지 준비한 홍성흔의 노력이 빛을 발한다. 또한 화리가 준비한 깜짝 편지로 홍성흔은 눈물까지 흘리고 마는데, 그를 울린 화리의 편지 내용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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