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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牡牡 윤곽 수술 후의 근황을 전했다.
수술 전 영상을 공개한 유깻잎은 "턱이 엄청 각진 게 보인다. 엄청 각이 졌다. 광대 턱 끝 사각턱에 힘이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데 지금 영상에서는 좀 더 얄쌍해진 느낌이 있다"며 수술 후 얼굴 라인이 정리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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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깻잎은 수술 한 달 후부터는 음식을 먹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었다면서도 "확실히 입 크게 벌리려고 했을 때는 광대 쪽에 굳어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일반식 먹는 건 크게 문제가 없지만 고기 같은 거 많이 씹어 먹을 때는 좀 힘들게 먹기는 한다"고 전했다. 이어 "잇몸과 입술 사이에 공간이 있는데 입안 절개를 했던 부분에 음식물이 많이 낀다. 한 번 씹을 때마다 혓바닥으로 계속 빼줘야 한다"며 "혓바닥 움직임도 근육을 다 쓰지 못한 느낌이 나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는 없다"며 불편한 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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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본드 현상을 제외하고는 수술 후 모습에 크게 만족감을 드러낸 유깻잎은 "예전에는 중성적인 느낌이 더 강했다면 예전만큼의 그런 느낌은 덜하다"고 밝혔다. 이어 "윤곽 하면 피부가 처진다는 말이 대부분인데 난 아직 크게 관리한 건 없다. 조만간 피부나 탄력 관련해서 병원에 가서 관리받을 예정이다. 피부는 저질러지기 전부터 관리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