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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준호와 임윤아가 달달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틸患?
구원은 구일훈(손병훈)의 명에 따라 사미르(아누팜)을 킹호텔로 데려오기로 했다. 사미르와 구원은 학교에서부터 알고 지냈던 인연이 있었지만, 구원은 사미르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 구원이 원하는 건 다 해주겠다며 갑질 계약서까지 보내자 사미르의 입맛이 동한 것. 사미르는 킹호텔로 와서 본격적으로 구원을 부려먹었다. 그러다 천사랑을 보고 첫 눈에 반한 사미르는 천사랑을 전담 직원으로 붙여달라고 했다. 구원은 천사랑에게 "너무 예쁘게 웃지마"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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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와 임윤아는 앞서 뜬금포 열애설에 휘말렸었고 양측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즉각 해명에 나섰다. 결국 두 사람의 찰떡 케미가 불러온 열애 해프닝이었던 셈. 비록 열애설은 루머로 끝이 났지만 갈수록 달달해지는 두 사람의 구원로맨스에 시청자도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