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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JTBC '뭉뜬 리턴즈' 코요태 멤버 김종민, 신지, 빽가의 결혼 운이 전부 리더 김종민의 거취에 달려 있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코요태의 홍일점 신지는 남자 멤버들에게 본인을 빼고 둘이서만 어울릴 때가 있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김종민과 빽가는 단호하게 "전혀 없다", "우리 안 맞는다"라며 서로 상극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한번은 둘이서 취미를 공유해 보려다 서로 피만 보고 다시는 함께 어울리지 않게 된 일화도 설명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코요태 멤버들의 토크 주제는 결혼 이야기로 흘러간다. 리더 김종민이 멤버들의 결혼 운에 관해 설명하자, 빽가는 "난 왜 50살 넘어서 장가가?"라고 억울해한다. 신지는 이에 관한 설명을 덧붙이고 코요태의 결혼 운은 전부 리더 김종민의 손에 달렸다고 전한다. 김종민이 코요태 멤버들 결혼 운의 핵심 키를 쥐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내일(18일) 저녁 '뭉뜬 리턴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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