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는 8일 "6년 만의 다이빙"이라며 이탈리아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난 모습을 업로드했다. 그는 "너무 오래 쉬어 다시 하기가 두려웠지만 두려움의 수면 아래 깊은 곳에서 발견한건 이대로 숨이 멈춰도 괜찮을것 같은 포근함이었다"라며 "깊고 캄캄해보이는 두려움의 바다가 무섭게 일렁일 때 그 장막 너머로 천천히 호흡하며 믿음의 다이브를 해야하는지도.."라고 전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다이버 슈트를 입고 요트 위에 앉아 물에 젖은 머리를 쓸어넘기고 ?다. 다이버 슈트 속 비키니 톱이 드러나 굴곡있는 몸매가 공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