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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대만 금잔디'로 불리며 아시아 스타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대만 배우 서희원이 돌연 사망한 가운데 그의 남편인 그룹 클론의 멤버 구준엽 역시 아내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서희원은 대만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을 연기하면서 대만은 물론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 최고의 인기 배우로 거듭났다. 국내에서는 '대만 금잔디'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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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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