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오는 27∼31일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에서 수산물을 사면 최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당일 수산물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환급처에 제시하면 된다.
김기웅 군수는 "화재의 아픔을 딛고 새롭게 출발하는 서천특화시장에서 질 좋은 국내산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많은 분의 방문이 시장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월 22일 화재로 점포 227개가 탄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기공식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열린다.
현재는 임시시장에서 210명의 상인이 영업 중이다.
cobra@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