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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을 향한 굳건한 사랑을 드러냈다.
문원은 신지에게 이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고. 신지는 "사랑하니까 포용할 수 있었다. 책임감 있는 모습이 오히려 믿음을 줬다"고 말했다.
빽가는 "둘이 좋고 사랑하면 다른 사람이 신경쓸 부분은 아니다. 그래서 두 사람의 만남이 더 의미가 있다"고, 김종민은 "너희 둘의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 눈치 보지 말고 너희 둘만 봐라"고 응원했다.
신지와 문원은 7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내년 상반기 결혼을 준비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